July, 2018
Finding a Path
Getting Clean
싸움의 기술
I was addicted, but I wasn’t an addict.
How I kicked pain meds before they kicked me
내가 중독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중독자는 아니었다.
진통제가 날 물리치기 전에 내가 그것을 먼저 물리쳐야 했다.
MARVIN SEPPALA, M.D. Chief Medical Officer
Hazelden Betty Ford Foundation
의학박사 마빈 세팔라 의료 총책임자, 헤이즐든 베티 포드 재단
My husband, Mike, and I sat in the office of a pain management doctor. I felt worse than I’d ever felt in my entire life. There was only one thing I wanted from the doctor.
Permission to stop taking my pain medication.
I had been in a terrible accident. A car going highway speed had run a red light and T-boned me. I’d suffered devastating internal injuries. My pelvis was shattered. I was in the hospital for a month, undergoing multiple surgeries. I came home in a wheelchair.
내 남편 마이크와 나는 통증 관리 전문의의 진료실에 앉아 있었다. 내 인생 통틀어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적은 없다. 의사에게 원한 것은 단 하나.
진통제를 끊어도 된다고 말해 주는 것.
나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 한 대가 빨간 신호등인데도 고속도로에서나 낼 법한 속도로 돌진해 내 옆구리를 들이받았다. 그 사고로 나는 엄청나게 심한 내상을 입었다. 골반은 산산조각이 났다. 한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집에 돌아올 때는 휠체어 신세를 져야 했다.
번역 김보경
--- 이후 내용은 2018년 07월호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