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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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대학으로서, 끊임없는 창의적 도전을 통해 실용적 학문의 길을 개척해 온 숭실대학교는 1897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평양에 세운 ‘숭실학당’이 그 출발점이다. 1908년 ‘한국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인가를 받았고, 1938년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단행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켰다.


2017년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이자,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숭실대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그 중심에 황준성 총장이 있다.

020          PERSONAL BEST  웨스트포인트에서 길어 낸 희망

030          SOMEONE CARES  사랑을 담아

032          SOMEONE CARES  칭찬으로 감사를

034          SOMEONE CARES 해피 메이데이~

036          MYSTEROUS WAYS 뮤직박스

052          WHAT PRAYER CAN DO 기도하는 립밤

056          ANIMALS AND HEALING  내 인생의 르네상스

092          우리 함께1  밤을 잊다, 배움을 잇다, 희망을 피우다

096          우리 함께2  나눔은 '따뜻하게 안아 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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