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eptember
CONTENTS
Cover Story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으로 내 마음도 아프게 하소서.”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세운 월드비전의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가 남긴 말이다. 한국 월드비전은 최초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전환된 동시에 국내 50만 명이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구호단체로 성장했다. 낯모르는 누군가가 벌린 팔로 이만한 힘을 가질 수 있었던 만큼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누구보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한다. 세상의 한 아이라도 가난과 부정의, 불평등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사랑과 긍휼의 너른 팔을 벌리고 있는 월드비전을 만나 보았다.
008 SOMEONE CARES 쉬어 가세요
010 SOMEONE CARES 꽃이 시들 리야!
034 SPECIAL ISSUE 기도 일기
044 WHAT PRAYER CAN DO 걱정산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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