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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FLIGHT 1380
사우스웨스트 보잉 737 구출작전


Guideposts 201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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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 구출작전


Guideposts 2019 | 10


One passenger died in this airline tragedy.

But it could have been worse if not for this pilot’s 1nerves of steel

CAPT. TAMMIE JO SHULTS Boerne, Texas


이번 항공사 비극으로 한 탑승객이 사망했다.

하지만 그 비행기를 몬 조종사가 없었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다.

태미 조 슐츠 텍사스주 본



Bam! The aircraft shuddered and skidded as if it had been T-boned by a Mack truck.

My first officer, Darren Ellisor, and I lunged for the controls of our Dallasbound Southwest Boeing 737. The left engine instruments flashed and wound down. The jump seat oxygen masks and fire gloves flew out and bounced around. The cockpit filled with smoke.

Then a deafening roar enveloped us—a stabbing pain in our ears. The


'펑!’ 비행기 측면이 맥 트럭에라도 치인 듯 마구 흔들리더니 미끄러졌다.

부기장 대런 엘리서와 나는 우리의 댈러스행 사우스웨스트 보잉 737 제어장치로 돌진했다. 좌측 엔진계기가 폭발로 번

쩍하더니 서서히 꺼져 갔다. 보조석의 산소마스크와 내열장갑이 밖으로 나와서 통통 튕겼다. 조종실은 연기로 가득 찼다.

그때 귀청이 터질 것 같은 굉음이 우리를 에워쌌는데, 귀를 찌르는 듯한 고통을 주었다. 엔진이 폭발한 데다 다른 일도 벌

어지고 있었다. 비행기가 완강한 하강으로 요동치는 중에도 여전히 왼쪽으로 미

engine had exploded, but there was more going on. The plane was still skidding left when it pitched over in a determined descent.

This has a familiar feel, I thought as I put on my oxygen mask. Not welcome but familiar. Maybe that was good.

As a Navy flight instructor 30 years ago, I’d taken a student up to practice on a calm-wind day a couple months before my wedding. Our first maneuver was a clean stall, done with the gear and flaps up. My student followed proper procedure when the nose dropped—relaxing pressure on the stick and positively neutralizing the controls, then adding power. But instead of coming back into control, the plane whipped around and dove straight down.

I grabbed the controls while my student called out the altitude: “Twenty-five thousand, twenty-four…”

Not that I knew all would turn out well, but I’d learned panic doesn’t help me think. I’d been so anxious as a child that doctors had recommended tranquilizers. My parents refused. When I got into a spiral of anxiety, my parents would help me shift focus.

“Tammie Jo,” my dad would say when I sat down to breakfast. “Get your jeans on. I need your help in the barn.”

Focusing on a task made all the difference, whether it was riding a horse or building a trough. It helped me channel my anxiety and fear of failure into finding a solution.

“Twenty. Nineteen. Eighteen. Seventeen,” my student called out.

The plane was out of control, and there were no recovery procedures for this situation in our manuals. I racked my brain for answers. We plunged ten thousand feet. If we weren’t in control by five thousand, we’d have to eject.

Really, Lord? I thought. Dean and I are getting married soon, and ejections are messy! The announcements are out. We can’t change the date.


끄러지고 있던 것이다.

‘익숙한 느낌이야.’ 산소마스크를 쓰면서 생각했다.

‘달갑진 않지만 익숙해.’ 아마도 좋았던 기억 같다.

30년 전 해군 비행교관이던 나는 결혼을 몇 달 앞두고 바람이 잔잔하던 어느 날 한 교육생을 데리고 실습에 나갔다. 첫 번째 기동훈련은 기어와 플랩을 이용해 실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었다. 교육생은 비행기 기수가 떨어질 때 적절한 절차에 따라 조종간의 압력을 풀어 주고 중립 후, 추력을 올렸다. 그러나 비행기는 실속에서 회복되는 대신 방향을 휙 돌리더니 직선으로 뚝 떨어졌다.

내가 조종간을 잡고 교육생이 고도를 외쳤다. “2만 5천, 2만 4….”

상황이 잘 풀릴 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당황하는 것은 생각하는 데 도움이 안 된 다는 건 알았다. 어릴 때 내가 너무 불안해해서 의사가 신경안정제를 권했다. 부모님은 거절했다. 내가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 있을 때, 부모님은 내가 관심을 돌릴 수 있게 도와주었다.

“태미 조.”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으면 아빠가 이렇게 말하고는 했다.

“청바지를 입고 오렴. 헛간 일 좀 도와줄 게 있어.”

말을 타는 것이든 여물통을 짓는 일이든 어떤 일에 집중하면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그렇게 하면 실패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에너지를 해결책을 찾는 데 쏟을 수 있었다.

“이십. 십구. 십팔. 십칠.” 교육생이 외쳤다.

비행기는 통제 불가능했고, 우리 매뉴얼에는 그 상황을 위한 복구 절차가 없었다. 나는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쥐어짰다. 우리는 만 피트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5만 피트까지 통제에 성공하지 못하면, 비상탈출을 해야 했다.

‘정말입니까, 주님?’ 하고 생각했다.

‘딘과 제가 곧 결혼을 하는데, 비상탈출을 하면 골치 아파집니다! 이미 청첩장도 보냈어요. 날짜를 바꿀 수 없습니다.’

흉측한 결혼식 사진을 떠올리자 짜증이 났다. 나는 발로 러더를 쾅쾅 찼다. 좌측! 우측! 좌측! 그런 다음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 버리고 비상탈출 핸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비행기는 나선형으로 급강하하며 흔들거렸다. 우리는 수평을 유지했다.


I was annoyed at the thought of horrible wedding pictures. I stomped on the rudders. Left! Right! Left! Then threw the stick forward and reached for the ejection handle.

The plane wobbled out of its tight spiral. We leveled off.

But today I was in a Boeing 737, not a Navy T-2. It wasn’t designed for sudden changes in trajectory. We had to steer gently. Letting the airplane settle down is an important step before making new demands on it. I allowed it to descend for the first few minutes—what felt to some passengers like a free fall.

Will this be the day I meet my maker? I wondered. Would I see my husband and children again on Earth? Then an unbelievable calm set in. I meet God every day, I thought—in prayer and Bible study. I snapped back to the task at hand—flying! I would do everything in my power to save the 144 passengers and five crew onboard. God had given me a love of flying and guided my path as a Navy aviator, then as an airline pilot. He’d pushed me to overcome the resistance of those who doubted a woman could fly a tactical aircraft. He wouldn’t abandon me. Darren was doing the flying now. He slowed down, and together we maintained control of the 737.

We need a place to land, I thought. After departing New York LaGuardia, we had been flying west-southwest. The explosion and the push of the right engine now had us pointing south. I informed air traffic control that we were descending, perhaps due to an engine fire.

“Where would you like to go?” the controller said. “Which airport?”

Darren pointed to Philadelphia on his map. Long runways and first responders at the field made it a great option.

“Philadelphia,” I said.

The controller asked, “SWA1380, so you’re single engine, for a fire?”

There was no longer any indication of a fire on the aircraft. “Actually, no fire


그러나 이날은 미 해군 T-2가 아니라 보잉 737이었다. 이 비행기는 궤도의 급작스런 기동을 대비해 설계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조종해야 했다. 비행기에 새로운 조작을 하기 전에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나는 우선 몇 분 동안 비행기가 하강하도록 놔두었는데, 승객 중에는 자유낙하 중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오늘 나의 창조주를 만나게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지상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때 믿을 수 없는 평온이 찾아들었다. 기도와 성경 공부를 하며 ‘나는 매일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직면한 문제인 비행으로 재빠르게 돌아왔다! 탑승한 승객 144명과 승무원 5명을 구하기 위해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무엇이든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비행을 향한 사랑을 주시고, 해군 조종사, 그다음 여객기 조종사의 길로 인도하셨다. 여자가 전술용 전투기를 몰 수 있겠느냐고 의심하며 반대하던 사람들을 극복하도록 뒤에서 밀어 주셨다. 주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대런이 그때 조종을 하고 있었다. 그가 속도를 낮추었고, 우리는 함께 보잉737기를 계속 제어했다.

‘착륙 공간이 필요해.’

나는 생각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출발한 후 우리는 서남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좌측 엔진의 폭발과 우측 엔진의 추력은 우리를 남쪽으로 향하게 했다. 항공교통관제소에 우리 비행기가 하강 중이며, 아마도 엔진 화재로 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관제사가 말했다.

“어느 공항을 원하십니까?”

대런이 지도상의 필라델피아를 가리켰다. 긴 활주로와 응급 의료요원이 현장에 있는 탁월한 선택지였다.

“필라델피아입니다.” 내가 말했다.

관제사가 물었다. “SWA1380, 그러니까 지금 엔진이 하나입니까? 화재 때문에?”

항공기에 더 이상 화재 징후가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화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엔진이 하나인 것은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현재 엔진은 한 개이며, 필라델피아 공항으로 가도 좋습니다.”

나는 객실로 신경을 돌렸다. 폭발 후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생사를 위협받는


now. But we are single engine.”

“Okay. You are single engine, cleared to Philly.”

I turned my attention to the cabin. Only a few minutes had passed since the explosion, but a few minutes can seem like an eternity to someone in a lifethreatening situation. I needed to communicate our destination, which turned out to be a message of hope.

I made a PA announcement. “We’re not going down. We are going to Philly.”

Then I called the flight attendants with the same message. We could not hear each other again for another 20,000 feet. I took over flying the aircraft. Darren took care of systems and the cabin communications.

The intercom dinged. It was one of the flight attendants, Seanique. She had terrible news: “A window has broken, and a passenger was partially pulled through it.”

Other passengers were attempting to get the woman back inside. We’d already slowed to about 300 mph. Now we eased the plane back even more, which finally allowed the passenger to be pulled in. I trusted that our flight crew was doing all they could for her. Darren and I still had a lot to get done before we were on the ground.

We turned to the emergency-procedure checklists. All of them had to be run with both pilots involved. Darren would read the challenge and response, I would echo that response, verify the switch or gauge reading, and he would carry out the task. We did this in between a steady stream of questions and frequency changes from Air Traffic Control. All while trying to keep in contact with our cabin crew.

“SWA1380, descend and maintain six thousand,” the controller instructed.

“Down to six thousand,” I said.

We cleared to four thousand feet. There was a lot of chatter as the controller


사람에게 몇 분은 영원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희망의 메시지가 된 우리의 목적지를 전해야 했다.

나는 기내방송으로 발표했다.

“우리 비행기는 현재 하강 중입니다. 우리는 필라델피아 공항으로 갈 것입니다.”

그런 다음 승무원들에게도 동일한 메시지를 전했다. 다시 2만 피트를 내려가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내가 비행을 넘겨받았다. 대런은 시스템과 객실과의 연락 업무를 처리했다.

인터컴이 울렸다. 승무원 시니크였다. 끔찍한 소식을 전했다.

“창문이 하나 깨졌고, 승객 한 분의 신체가 밖으로 빨려 나갔습니다.”

다른 승객들이 그 여성의 몸을 안으로 끌어오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비행기는 벌써 시속 300마일까지 속도를 늦추었다. 그때 비행기 속도를 훨씬 더 낮추어서, 마침내 그 승객을 안으로 끌어당길 수 있었다. 나는 우리 승무원들이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었다. 대런과 나에게는 여전히 지상 도달 전까지 할 일이 있었다.

우리는 비상 절차 체크리스트에 의지했다. 모든 체크리스트는 두 조종사가 다 참여하여 진행해야 했다. 대런이 질문과 절차를 읽으면, 내가 절차를 따라 말하며, 스위치나 게이지 값을 확인하고, 그가 내용을 수행했다. 항공교통관제소의 끊임없는 질문과 주파수 채널을 변경하는 사이사이에 그 임무를 해냈다. 또한 승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려 애쓰면서.

“SWA1380, 하강하면서 6천 피트를 유지하십시오.” 관제관이 지시했다.

“6천 피트로 하강.” 내가 답했다.

우리는 4천 피트까지 성공했다. 관제관이 다른 항공기를 우리가 지나갈 항로에서 이동시키느라 수많은 대화가 오고 갔다. 우리는 몇 명이 탑승해 있으며 정확히 연료가 몇 파운드 있는지를 전했다. 연료는 착륙을 위해 계획했던 양보다 훨씬 많은 상태였다.

관제사가 말했다. “SWA1380, 27 좌측으로 착륙합니다.”

우리는 다른 주파수를 통해 필라델피아 진입로와 이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는 활주

로에 의료요원이 나와 줄 것을 요청했다.

“공항은 기체 아래 우측에 있습니다. 눈에 보이면 보고해 주십시오.”


moved other aircrafts out of our way. We conveyed how many people we had on board and the exact pounds of fuel—more than we’d planned to land with.

The controller said, “SWA1380, you’ll be landing 27 Left.”

We confirmed this with Philadelphia Approach on another frequency. I requested that medical personnel meet us on the runway.

“The airport is just off to your right. Report it in sight, please.”

Seconds later, I saw it. “In sight.”

There was a problem. As we started to slow our descent, we didn’t have enough thrust to maintain airspeed and altitude. The amount of rudder it took to keep the aircraft in balanced flight limited how much power I could add from the right engine. If I added too much, it would push the nose to the left. If I wanted to keep my airspeed up, I would have to sacrifice altitude. This might not end well if I don’t turn in from here, I realized.

Seanique dinged us again. “The medical situation here is dire,” she said. “We need to get on the ground quickly.”

We switched from approach control frequency to tower. The tower controller cleared us to land. I had more than 90 degrees of turn to get us lined up with the runway. I was heading south and starting to level off when I entered the controls to make the final right turn. Absolutely nothing happened.

“Heavenly Father?” I asked out loud.

I couldn’t imagine God putting us within miles of the runway not to have us land. The Lord can bring calm to all kinds of storms—this was a mental one.

In the calm, it made sense! I pulled back power on the right engine, easing the right throttle back, then increased the right rudder and fed in some ailerons to send the aircraft right. Seconds seemed like hours. The nose swung around to the right. It worked!

I had one shot at a landing. Darren and I assured the gear, flaps and speed


몇 초 후, 공항이 보였다.

“보입니다.”

문제가 있었다. 하강 속도를 낮추기 시작하면서, 항공기 속도 그리고 고도를 유지할 추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기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방향키가 취하는 힘은 내가 우측 엔진에서 얼마큼의 동력을 더할 수 있는지에 따라 제한된다. 내가 너무 많은 동력을 더하면, 기체의 기수를 우측으로 밀 것이다. 항공기 속도를 유지하고 싶으면 고도를 포기해야 한다.

‘여기서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끝이 안 좋을 수도 있어.’

나는 깨달았다. 시니크가 다시 연락이 왔다.

“긴박한 의료 상황입니다.” 그가 말했다.

“지상에 속히 도착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파수를 접근관제소에서 타워로 바꿨다. 타워 관제사가 착륙을 허가했다.

활주로와 일직선이 되려면 90도를 더 꺾어야 했다. 마지막 우측 방향으로 기수를 돌리기 위해 조종제어에 들어갔을 때 나는 기수를 남쪽으로 향하면서 수평비행을 시도했다.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소리 내어 물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활주로를 몇 마일 남겨 두고 착륙하지 못하게 하시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주님은 어떤 종류의 폭풍이라도 평온하게 잠재우실 수 있다. 이번 것은 정신적 폭풍우였다. 평온함 속에서, 이해가 되었다! 나는 우측 엔진의 동력을 끌어올리고, 우측 스로틀을 원상태로 돌려놓은 다음, 우측 방향키의 각도를 높이고 보조날개를 움직여 기체가 오른쪽으로 가게 했다. 몇 초가 몇 시간 같았다. 비행기 기수가 오른쪽으로 빙하고 돌았다. 됐다!

나는 한 번에 착륙을 했다. 대런과 나는 기어, 플랩, 스피드 브레이크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음을 확신했다. 활주로 옆에 소방차가 보였다. 비행기는 정상 속도보다 시속 50마일 빠른 190마일로 속도를 늦췄다. 나는 그 활주로에 내리기 위해 속도를 유지했다.

우리는 오전 11시 23분에 부드럽게 착륙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brakes were configured. I could see fire trucks by the runway. The plane slowed to 190 mph—50 mph faster than normal. I held my speed to make the runway. We touched down gently at 11:23 A.M.

“Thank you, Lord. Thank you. Thank you, Lord,” I whispered as we rolled to the end of the runway.

It had been 20 minutes since the explosion. I shut down the right engine, and Darren and I went over the shutdown checklist. Then I left the aircraft in Darren’s capable hands and headed back to the flight attendants and passengers. I wanted to thank them for their courage and make sure they were okay.

The galley area with filled with paramedics, FBI and flight attendants.

Someone said, “I’d like to shake the hand of the guy who landed this bird!”

“I landed this bird,” I said and reached for the PA to speak to the passengers.

“Thank you for your patience. I’m sorry. I know this was a rough ride. God is good, and we are on the ground. Thank you for staying seated while we take care of our medical emergency first.”

Many things went wrong that day—Jennifer Riordan, a mother of two, did not survive her injuries—yet so many things had gone right. Philadelphia was just the right distance away. My copilot was an Air Force veteran. My training as a Navy pilot and flight instructor helped me keep my head when it mattered most. God is good. I don’t believe he causes disasters like ours, but he never turns away from them.


활주로 끝으로 굴러가며 나는 작게 말했다.

폭발이 있은 지 20분이나 지났다.

나는 우측 엔진을 끄고, 대런과 함께 셧다운 체크리스트를 검토했다.

그리고 대런의 유능한 손에 비행기를 맡기고 승무원들과 승객들로 향했다. 나는 그들의 용기에 감사를 전하고 그들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다.

주방 구역은 구급대원, FBI, 승무원들로 가득했다.

누군가 말했다.

“이 항공기를 착륙시킨 사람과 악수를 하고 싶어요!”

“제가 착륙시켰어요.”

이렇게 말하고 승객들에게 말을 걸기 위해 기내방송기에 손을 뻗었다.

“잘 참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험난한 비행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선하신 하나님, 우리는 지상에 도달했습니다. 저희가 먼저 의료 응급상황을 해결하는 동안 자리에 앉아 있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 많은 일들이 잘못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제니퍼 리오르단은 부상을 당해 살아남지 못했다. 제대로 풀린 일도 많았지만 말이다. 필라델피아는 딱 적절한 거리에 있었다. 내 부조종사는 공군 퇴역군인이었다. 해군 조종사와 비행 교관으로서 했던 훈련은 가장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은 상황과 같은 재난을 일으키신다고 믿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 재난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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