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oming Loneliness
함께한다면
Guideposts 2020 | 09
Overcoming Loneliness
Guideposts 2020 | 09
함께한다면
This writer, mom and chaplain’s wife learned to overcome loneliness.
Here are her five best tips
작가이자 엄마, 사제의 아내가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조언.
BY LAUREN CASPER, Lexington, Virginia
로렌 캐스퍼 버지니아주 렉싱턴
So many people are lonely these days. Thanks to technology, we live in an increasingly interconnected world, but it sure doesn’t feel that way. Forty percent of Americans report that their social relationships are “not meaningful.” One fifth of people say they’re “lonely or socially isolated.” Nearly a third of older adults live alone.
Loneliness is a physical as well as a mental health problem. Research links prolonged social isolation to higher risks for high blood pressure, heart disease, obesity, a weakened immune system, anxiety, depression, cognitive decline, Alzheimer’s disease and even death.
I don’t mean to frighten you. But I think it’s important to recognize the costs of our individualistic, on-the-go, screen-hypnotized culture. I speak from personal experience. I’m married to a wonderful husband who works as a chaplain at a military college. We have two children, and we live in a medium-size town where everybody knows everybody else’s business. Yet I’ve spent long periods of my life feeling lonely.
Growing up in a Navy family presented unique social challenges. I moved three times during my three years in middle school, a social agony that still lingers. I was lonely through two miscarriages and an infertility diagnosis. And I was lonely as a young mom trying my best to be what I thought a good chaplain’s wife should be at my husband’s college chapel. That pretty much meant me in the foyer shushing the kids while church happened in the sanctuary.
I’ve thought a lot about loneliness over the years. I’ve written about it too: online and in my most recent book, Loving Well in a Broken World. While periods of loneliness are inevitable, they don’t have to be permanent. Overcoming loneliness is hard, but it can be done. It takes courage, perseverance and empathy. That last quality, putting yourself in someone else’s shoes, might be the most important. It’s definitely part of seeing the world through God’s eyes, not just your own.
Even people who seem totally put together feel insecure and lonely sometimes. Realizing that made it a lot easier for me to reach out and make social connections. Here are some strategies that have worked for me. I hope they help you too.
요즘 정말 많은 이가 외로워한다. 기술 덕분에 점점 더 서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지만, 딱히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미국인의 40%는 그들의 사회적 관계가 “유의미하지 않다”고 응답한다. 다섯 명 중 한 사람은 “외롭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다”고 얘기한다. 거의 3분의 1에 달하는 노년층이 혼자 산다.
외로움은 정신적이며 신체적인 건강 문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고립이 고혈압, 심장병, 비만, 면역 체계 약화, 분노, 우울증, 인지력 감퇴, 알츠하이머병, 심지어 사망 위험성까지 높인다고 한다.
여러분을 겁주려는 게 아니다. 하지만 개인주의적이며 쉴 새 없이 바쁘고 화면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리 문화가 치러야 할 대가를 알아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얘기다. 나는 사관학교에서 사제로 일하는 근사한 남자와 결혼했다. 우리에게는 두 아이가 있으며 다들 서로의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중간 규모의 동네에 거주한다. 그렇지만 나는 인생의 오랜 기간을 외로워하며 보냈다.
해군 가정에서 성장한다는 건 사회적으로 독특한 고난에 맞닥뜨리는 일이다. 나는 중학교 3년 동안 세 번 이사했는데,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사교상의 어려움을 겪었다. 두 번의 유산과 불임 진단을 받고 외로웠다. 또한 남편이 일하는 학교 예배당에 응당 있어야 하는 목사의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젊은 엄마라서 외로웠다. 예배당에서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현관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는 일이 내가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수년 동안 외로움을 두고 고심했다. 외로움에 관한 글도 썼다. 온라인으로도 썼고 최신작 『깨어진 세상에서 충분히 사랑하는 일』에도 썼다. 외롭다고 느끼는 기간을 피할 수는 없지만, 영원할 필요는 없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일은 어렵지만 해낼 수 있다. 거기에는 용기, 인내, 공감이 필요하다. 마지막 자질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 중 하나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도 때로는 불확실하고 외롭다고 느낀다. 그 점을 깨닫자 도움을 청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일이 한결 쉬워졌다. 여기 내게 유용했던 몇 가지 전략이 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 Join a faith community.
You’d think this would be a no-brainer for me. I’m married to a chaplain!
My husband, John, began serving as a chaplain for the Virginia Military Institute six years ago. At the time, our children were just three and one and a half. It was one of the loneliest times of my life.
I wanted to be a good mom and a supportive chaplain’s wife. But most of the worshippers at the chapel were college students. There were no little kids, no parents my age, no child care. I was too busy minding the kids to participate in worship. John was busy with ministry events many evenings, so attending an evening Bible study for female cadets felt too overwhelming for our family.
I felt so isolated after a year and a half that I told John something had to change. He supported my desire to find a church where I could connect with the community. I tried a congregation in town and was overwhelmed with relief to discover that it had child care during the adult Sunday School class. I got myself a cup of coffee and sat at the back, watching the room fill with people of all ages, including young parents like me. I had to stop myself from crying.
The thing to remember when you’re new at a faith community is that longtime members are eager to welcome newcomers because newcomers aren’t plentiful these days. And other newcomers are just as shy and nervous as you are. Make the effort to introduce yourself to people. Attend a class. Chat with other parents or grandparents if you have kids or grandkids. You already have something in common—your faith. God has brought you all there for a reason. As you meet people and connect on the things that matter, you will form relationships that sustain you through life’s best and worst.
1. 신앙 공동체에 들어가라
내게는 아주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목사와 결혼했으니 말이다!
남편 존은 6년 전에 버지니아 군사학교의 사제로 일하기 시작했다. 당시 우리 아이들은 겨우 세 살과 두 살이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외로운 시기 중 한때였다.
좋은 엄마이자 목사의 아내로서 내조도 잘하고 싶었다. 하지만 채플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생이었다. 어린아이도, 내 나이 또래의 부모도, 아이 돌봄도 없었다. 예배에 참석하기에는 아이들을 챙기는 일만으로도 바빴다. 남편도 목회 일로 여러 날 저녁이 바빴다. 그러니 여자 생도를 위한 저녁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는 일은 우리 가족에게 너무 버겁게 느껴졌다.
1년 반이 지나자 너무 고립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남편에게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존은 공동체와 교류할 수 있는 교회를 찾아보겠다는 내 바람을 지지했다. 마을 신도 모임에 가서 성인 주일 학교 시간에 아이들을 돌봐준다는 걸 알았을 때는 안도감에 사로잡혔다.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뒤쪽에 앉아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으로 방이 가득 차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나처럼 젊은 부모들도 있었다. 우는 일을 멈춰야 했다.
신앙 공동체에 처음 들어갈 때 기억할 점은 고참 교인들은 새로 온 사람을 반겨 주려는 열의가 넘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신참자가 많지 않은 까닭이다. 그리고 다른 신참도 꼭 여러분만큼이나 숫기가 없고 초조해한다. 사람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업에 참석하자. 자녀나 손주가 있다면 다른 부모나 조부모와 이야기를 나누자. 여러분에게는 이미 신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 이유가 있어서 여러분을 거기에 데려다 놓으셨다. 사람들을 만났고 중요한 일을 통해 가까워졌기 때문에 삶의 고락도 견뎌 내는 관계를 맺을 것이다.
2. Make one or two close friends.
Spend too much time on social media, and you can start to feel as if your own social life is pretty dull. The reality is, everyone feels that way. Guess what? You don’t need a glittering social life to feel emotionally fulfilled. I’ve found I’m happiest when I make one or two close friends. That’s all I need, and maybe it’s all you need too.
I first learned this about myself when I was in middle school. Starting at a new school every year was excruciating. Other kids had known each other all their lives. How could I break in? I couldn’t. At least not at first. But I could meet just one person and maybe become friends.
I faced the same situation when John and I moved so he could attend seminary. John worked as a part-time youth pastor, and I joined him for a youth group outing to a minor league baseball game. I was chatting with another parent chaperone named Sarah when she suddenly asked, “Do you like to do crafts?”
That was so brave of her because I could have frowned and said, “No, not really.” But I love crafting and told her so. Sarah ended up becoming my closest friend while John was in school. I met other people during that time, but Sarah was the person I confided in. Having just one friend like that made all the difference.
2. 가까운 친구를 한두 명 사귀어라
소셜미디어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다 보면 사회생활이 꽤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사실은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알고 있는가? 정서적으로 충만함을 느끼는 데 화려한 사교 생활은 필요하지 않다. 나는 가까운 친구 한둘을 사귈 때 가장 행복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이며 아마 여러분에게도 필요한 전부일 것이다.
중학교 때 이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해마다 새로운 학교에서 시작하는 일은 괴로웠다. 다른 아이들은 평생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 내가 어떻게 끼어들겠는가? 할 수 없었다. 적어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딱 한 명은 만나서 친구가 될 수도 있었다.
남편이 신학교에 다니려고 이사했을 때 똑같은 상황에 맞닥뜨렸다. 남편은 비상근 청년부 목사로 일했는데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를 보러 가는 청년회 모임에 나도 따라나섰다. 보호자로 온 다른 부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람의 이름은 사라였고 갑자기 내게 질문을 던졌다.
“손으로 만들기 좋아해요?”
사라로서는 굉장히 용기를 낸 행동이었다. 내가 얼굴을 찡그리며 “아뇨. 그다지요”라고 대답할 수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나는 만들기를 좋아하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남편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사라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그 시기에 다른 이들도 만났지만, 사라야말로 내가 털어놓고 얘기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딱 한 명의 친구를 사귄 덕분에 큰 변화가 생겼다.
3. Don’t be afraid to open up.
John and I struggled for many years to have children. Multiple miscarriages followed by a diagnosis of infertility dealt a traumatic blow to my sense of self as a woman. I told myself I needed to put on a brave face and get over it. I sat through many baby showers, masking my despair.
That was the wrong decision. I’m not saying I should have ruined other people’s celebrations by obsessing over my setbacks. But I should have confided in friends and family that I was hurting. I should have reached out to ask for support. Years later, reading a blog post I wrote about that painful time, my mom said to me, “Lauren, why didn’t you tell me how hard it was for you? I had no idea.”
Isolation is an instinctive defensive reaction to pain. I feared other people would think I wasn’t trusting God because I was experiencing such deep grief. Just pray harder, I told myself. In fact, people who are hurting need more social connection, not less. Friends are honored, not burdened, when you share deep pain. It can be especially healing to ask someone to pray with you. If you need more help, ask for it. A support group can be an excellent place to connect with people and learn about professional resources.
Remember that everyone is hurting in one way or another. You’re not alone. The more you share and the more you listen, the more you will build up a support network of mutual help and consolation.
3. 마음을 터놓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부부는 수년간 아이를 가지려고 힘껏 노력했다. 불임 진단 후 이어진 몇 차례의 유산은 여자로서의 자의식에 잊을 수 없는 큰 충격을 주었다. 용감한 척하면서 극복해야 한다고 혼잣말을 했다. 절망감을 감추고 수많은 임신 축하 파티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건 옳지 않은 결정이었다. 내 실패에 사로잡혀서 다른 이들의 축하 파티를 망쳐 버렸어야 했다는 뜻이 아니다. 그 대신 내 마음이 아프다고 친구와 가족에게 터놓고 얘기했어야 했다. 지지해 달라고 손을 내밀었어야 했다. 몇 년이 지나, 그 고통스러웠던 시기에 관해 내가 쓴 블로그를 보고 엄마가 말했다.
“로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왜 얘기해 주지 않았니? 엄마는 전혀 몰랐단다.”
고립은 고통에 대한 본능적인 방어 작용이다. 내가 깊은 슬픔을 겪고 있으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까 봐 두려웠다. ‘그저 더 열심히 기도하자’라고 혼잣말했다. 사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사회적 교류를 줄이는 게 아니라 더 많이 해야 한다. 극심한 고통을 나눌 때 친구들은 부담이 아니라 영광을 느낀다. 누군가에게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 일은 특히 치유에 도움이 된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 요청하자. 협력 단체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전문적인 방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누구나 어떻게든 상처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더 많이 공유하고 경청할수록 상호 협조와 위안이라는 지원 체계를 더 많이 구축하게 된다.
4. Strengthen your existing relationships.
Just because someone is married with kids doesn’t mean they’re not lonely. Your relationship with your spouse can get neglected in the everyday crush of life’s responsibilities.
John’s work as a chaplain is demanding and time-consuming. So is my work as a mom and a writer. You want to know what can make me lonely these days? Laundry. Also, grocery shopping, cooking, cleaning, driving kids all over town, meeting deadlines, watching John come and go in the evenings and on weekends…and on and on. For so many families, the roller coaster never stops.
John and I finally decided to see a marriage counselor. The counselor has given us good advice about arranging dates (coffee after dropping the kids off at school, in-home movie nights after the kids go to bed, stuff like that) and being more open with each other about our struggles.
The best part of those sessions has been the chance just to talk. For one hour, we tune out everything else and pay attention to our relationship. It makes a huge difference.
Make time. Open up. The world can wait. Just one or two hours a week can resurrect a relationship.
4. 기존 관계를 공고히 하라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배우자와의 관계는 일상에서 넘쳐 나는 책임으로 소홀해지기도 한다.
사제라는 존의 일은 고되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다. 엄마와 작가라는 내 일도 마찬가지다. 요즘 내가 무엇 때문에 외로운지 알고 싶은가? 빨래, 장보기, 요리, 청소, 아이들을 차에 태워 동네 곳곳에 데려다주는 일, 마감일 맞추기, 저녁과 주말 사이에 남편이 왔다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 등등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기복이 심한 롤러코스터 같은 시기는 끝나는 법이 없다.
우리 부부는 결국 결혼 생활 카운슬러를 만나 보기로 했다. 카운슬러는 날짜를 계획하고(아이들을 학교에 내려 준 다음에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고 나서 밤에 집에서 영화를 보는 일 등) 우리의 문제를 두고 서로 좀 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상담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그저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진 것이었다. 1시간 동안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우리 관계에 집중했다. 그게 큰 차이를 만든다. 시간을 내서 마음을 열자. 세상은 기다려 줄 수 있다. 일주일에 그저 한두 시간이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5. Turn off that screen.
Social media, used with discretion, can help people connect. Often, though, the flashy tech devices we think we can’t live without are one of the main things driving us apart. Nothing on a screen can take the place of a face-to-face encounter. Real community happens with people, not technology.
We have a no-screens rule for the kids on weekdays. Weekend screen use is strictly limited. What do we do instead? Family dinners most nights. Family movie nights on weekends. Outdoor activities. Church activities. Family board game tournaments. The kids protest sometimes, but we persevere. Intentionally spending time together engaging in shared activities has strengthened our family.
That’s the cure for loneliness, really. Being together. In the creation story, God makes two human beings and tells them to be fruitful and multiply. God’s vision is for people together, not just individuals. We are designed to be social.
To combat loneliness, remember that divine perspective. Be brave. Turn off your screen. Join a community activity. Worship with others. Volunteer. Open up. Make just one friend.
All are achievable goals. God is with you. Trust him, follow his vision and together we can overcome loneliness.
5. 화면을 끄자
분별력 있게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이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종종 우리는 요란한 첨단기기 없이 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것들이 우리를 뿔뿔이 흩어 놓는다. 화면에 뜬 그 무엇도 직접 만나는 일을 대신하지 못한다. 진정한 공동체는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서 비롯된다.
우리 가족은 화면을 보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들었다. 주말에도 화면을 사용하는 일은 엄격히 제한된다. 대신 우리는 무엇을 할까? 보통 밤에는 가족이 저녁을 먹는다. 주말에는 가족 영화의 밤을 갖는다. 야외 활동과 교회 활동, 가족 보드게임 토너먼트를 한다. 때로 아이들이 불평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끈기 있게 계속한다.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해서 의도적으로 같이 시간을 보낸 덕분에 우리 가족은 강해졌다.
그게 바로 외로움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정말 그렇다. 함께 있는 것이다. 천지 창조 이야기에서 하나님께서는 두 인간을 만들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선견지명은 개인이 아닌,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교류하도록 만들어졌다.
외로움을 극복하려면 신의 관점을 기억하자. 용감해지자. 화면을 끄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자. 타인과 함께 예배를 드리자. 봉사활동을 하고 마음을 터놓자. 딱 한 명의 친구를 사귀자.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신다. 그분을 믿고 비전을 따른다면 우리는 함께 외로움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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