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Prayer Can Do
이곳은 주님의 농장입니다
Guideposts 2020 | 10
What Prayer Can Do
Guideposts 2020 | 10
이곳은 주님의 농장입니다
JILL MANSOR, Pilesgrove, New Jersey
질 맨서 뉴저지주 파일스그로브
When I founded Raise Your Dreams Farms, I thought I was following God’s plan, providing equine therapy for people of all ages and physical situations. People with epilepsy, catastrophic injuries, autism—anyone could benefit from interacting with the horses, who are gentle, sensitive creatures.
Then everything went wrong.
God, I need a miracle, I thought one morning as I cleaned the stables. The stalls were nearly empty. One horse was at a horse hospital, fighting a catastrophic illness. A sick horse would be terrible anytime, but right now it was a disaster. I’d already lost one horse to heart failure. Another had been struck down by lightning. Only one animal remained for all my classes: a pony not big enough to carry my larger students. Without at least one full-size horse, I couldn’t give lessons, couldn’t earn money, couldn’t pay bills. But even if I could find a suitable horse, I had no money to buy one.
I tried to concentrate on my chores, but my mind kept returning to my problems. Finally I got down on my knees. “Heavenly Father, this is your farm,” I said. “If it’s your will that I help these children, I need a horse now!”
My prayer seemed impossible, even to me. But what else could I do?
I went back to the house to make some lunch. There I found a message on my answering machine from an unknown number. Probably someone wanting to book a lesson, I thought.
“I’ve been wanting to call you for months now,” the woman said when I called her back. “My husband left me. I need to get rid of my horse.” She dissolved into tears. “I’m sorry for crying. I can’t take care of Jus’Dandy anymore, and I was told your farm is beautiful and you offer equine therapy. I think this is where my horse is meant to be.”
It turned out she was right. “I don’t usually believe in this kind of thing,” Jus’Dandy’s owner confessed when she officially donated her elegant chestnut horse to us. “But I feel like this was orchestrated by God.”
“Oh, it is a total God thing,” I assured her. He’d answered two prayers in one.
‘레이즈 유어 드림즈 팜스(Raise Your Dreams Farms)’를 설립했을 때,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재활승마가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간질과 치명적 부상, 자폐증을 겪는 사람은 누구든 온순하고, 섬세한 생물인 말과 상호작용하면 좋을 수 있다.
그때 모든 일이 틀어지고 말았다.
‘하나님, 제게 기적을 일으켜 주소서.’
어느 날 아침, 말 훈련소를 치우다 생각했다. 마구간은 거의 비어 있었다. 한 마리는 말 전문병원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병과 싸우고 있었다. 어느 때든 말이 아프면 상황이 힘들어지지만, 당시는 재앙 같았다. 이미 심장마비로 한 마리를 잃었다. 다른 한 마리는 번개에 맞아 쓰러졌다. 전체 수업을 통틀어 딱 한 마리, 그것도 커다란 학생들을 태우기에는 너무 작은 조랑말만 남은 것이다. 일반 크기의 말이 없으면 수업을 할 수도, 돈을 벌 수도, 각종 고지서를 납부할 수도 없었다. 게다가 적절한 말을 찾는다 해도, 그 말을 살 돈이 없었다.
나는 허드렛일에 집중하려고 애써 봤지만, 마음은 계속 그 문제들로 향했다. 결국 무릎을 꿇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것은 주님의 농장입니다.”
나는 말했다.
“이 아이들을 돕는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저는 당장 말이 필요합니다!”
내가 봐도 불가능해 보이는 기도였다. 그렇다고 내가 달리 어쩔 수 있겠는가?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점심을 준비했다. 그러다 모르는 번호로 자동응답기에 남겨진 메시지를 듣게 되었다.
‘수업을 등록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보군.’
나는 생각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전화를 드리고 싶었어요.”
그 번호로 전화를 걸자 여자가 답했다.
“남편이 저를 떠났어요. 그래서 말을 좀 정리해야 합니다.”
여자가 울음을 터뜨렸다.
“울어서 죄송합니다. 저스댄디를 더 이상 돌볼 수가 없는데, 사장님 농장이 아름답고 재활승마 수업이 있다고 들었어요. 거기가 이 말이 있어야 할 곳 같아요.”
결국 그의 생각이 맞았다.
“이런 걸 잘 믿지 않아요.”
저스댄디의 주인이 우아한 밤색 말을 공식적으로 기증하면서 털어놨다.
“그렇지만 이 일은 하나님이 지휘하신 것 같아요.”
“오, 온전히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나는 그에게 확신을 주었다. 하나님은 두 사람의 기도에 한 번에 응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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