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ED LIVING 1
기쁨의 부활절
Guideposts 2023 | 04
INSPIRED LIVING 1
Guideposts 2023 | 04
기쁨의 부활절
By RICK HAMLIN, Contributing Editor
릭 햄린 편집자
So they went out and fled from the tomb, for terror and amazement had seized them…. (Mark 16:8)
What would your reaction be if you went to the place where they had buried your beloved Lord and discovered the body was no longer there? The best news in the world can be so startling that we can’t embrace it at first. So it was for Jesus’ first followers. Two millennia later, the message of the Resurrection still takes me by surprise. Before singing those “Hallelujahs” at church, I find myself catching my breath. Then I utter the refrain: “The Lord is risen indeed!”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I used to wonder why we praise God. Was God so insecure as to need all that affirmation? No—God loves our praise because it’s good for us, like telling a colleague what a great job they did or thanking a friend. Giving credit where credit is due. ’Tis the season of praise and exclamation points! Don’t hold back. Flowers, Easter baskets, colored eggs—they’re all ways to express our exuberance. To thank the Creator for his gift to us.
But Jesus called for them and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stop them; for it is to such as these that the kingdom of God belongs.” (Luke 18:16)
After we sing the last hymn at church, the kids dash outside for the egg hunt. The eggs and giant bunny are reminders of new life. The event mirrors the thrill of any seek-and-find spiritual journey. No matter your age, a youthful spirit is something Jesus valued. Nurture your inner child for the day. Happy Easter!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마가복음 16:8).
사랑하는 예수님을 묻은 곳에 갔더니 더 이상 그곳에 그분의 시신이 없었을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세상의 가장 기쁜 소식은 너무나 놀라운 나머지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예수님의 첫 제자들도 그랬다. 2천 년 후, 부활의 메시지는 여전히 나를 놀랍게 한다. 교회에서 ‘할렐루야’를 찬송하기 전 호흡을 가다듬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이렇게 내뱉었다.
“주님께서 정말로 다시 살아나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베드로전서 1:3).
나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지 의아해하곤 했다. 주님께서 그 모든 확신이 필요할 정도로 불안한 분이시기 때문일까? 아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양을 좋아하신다. 왜냐하면 동료에게 무엇을 잘해 냈는지 말해 주거나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일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감사를 받아 합당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다. 부활절은 찬양과 감탄의 주간이다! 주저하지 말자. 꽃다발, 부활절 바구니, 알록달록 꾸민 달걀,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넘치는 기쁨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바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이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누가복음 18:16).
교회에서 마지막 찬송가를 부른 후, 아이들은 달걀을 찾으러 밖으로 부리나케 달려 나갔다. 부활 달걀과 대형 토끼는 새로운 삶에 대해 다시금 일깨워 준다. 달걀 찾기 이벤트는 숨바꼭질 같은 영적 여정의 긴장감을 반영하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영성을 지니는 것에 예수님께서는 가치를 두신다. 그날을 위해 당신의 내면 아이를 키우자. 기쁜 부활절이 되길!
[037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 우체국
사서함 181호
Tel. 02-362-4000
(평일 09:00 ~ 17:00 | 점심 11:30 ~ 12:30)
E-mail. guideposts@fnnews.com
기업은행 082-112675-01-014
(예금주 가이드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037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
우체국 사서함 181호
Tel. 02-362-4000
(평일 09:00 ~ 17:00 | 점심 11:30 ~ 12:30)
E-mail. guideposts@fnnews.com
기업은행 082-112675-01-014
(예금주 가이드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