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MELISSA HENDERSON Mount Pleasant, South Carolina
멜리사 헨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플레전트
I grabbed several gift tags from the Christmas tree at the nursing home where my mom lived. Every year, the staff asked each resident what they wanted for Christmas, wrote down their requests on tags and hung them on the tree. If a resident couldn’t voice their requests, the staff observed their needs and wrote those down. The requested items were small and inexpensive: crossword puzzles, pens, lip balm, hand lotion, socks.
People in our small town stopped by the nursing home to grab tags from the tree, so they could buy things on the residents’ wish lists. Some seniors didn’t get many visitors—or gifts—but our community wanted everyone to have a present to open on Christmas. It was wonderful to see people’s eyes light up when they realized Santa hadn’t forgotten them.
Why not pick up a few small gifts this holiday season to drop off at a nursing home near you? You’ll be helping the staff make sure every senior gets something for Christmas.
나는 엄마가 계신 요양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 둔 선물 목록을 적은 종이를 여러 개 움켜잡았다. 매년 요양원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보고, 그것을 종이에 적어서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 둔다.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사람의 경우, 직원이 대신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살펴보고 적어 둔다. 그들이 받고 싶은 선물은 십자말풀이, 펜, 립밤, 핸드크림, 양말과 같이 작고 저렴한 것들이었다.
나의 작은 마을 사람들은 요양원에 들러 트리에 걸린 종이 메모를 고른다. 요양원 어르신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다. 방문객도 없고 선물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요양원의 모든 사람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를 바랐다. 어르신들이 산타가 그들을 잊지 않았음을 깨닫고 눈을 환하게 빛내는 모습을 볼 때면 참으로 경이롭다.
이번 연말에 여러분 근처에 있는 요양원에 소소한 선물을 전달하면 어떨까? 요양원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든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