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시겠지만 연말이라 더욱 그러시겠네요. 내년에도 더 알찬 소식으로 채워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의 이벤트로서
커버스토리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수어하는 외과의 618호)
기사로서는 613호 stranded(좌초)가 좋았습니다.
최고 힘나상은 616호 당신의 선물(로라의 선물)
최고 따뜻상은 612호의 키퍼가 돌아왔다 가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가이드포스트는 꺼지지 않는 촛불로서 피워 오를 것입니다
커버스토리 12월호 *사랑의 십자가로*
이주연 목사님의 글을 여러번 읽으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올곧게 실천하는 삶이 쉽지 않은데 그 광야의 길을 가시는 귀한 삶을 응원합니다!
기사 12월호 *컴백홈*
상처 받은 많은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용서와 회복의 글은 다시금 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금년에도 가이드포스트에는 감동된 내용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커버스토리 부문에서는 12월호의 이주연 목사의 사역에 더욱 마음이 갔습니다. 그가 제가 하고 싶은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사 부문에서는 12월호의 컴백홈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 중 제일 어려운 것은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뜻과 의지가 아니라, 주님께서 역사를 한 것처럼 저는 느껴졌습니다. 남편과 주변 여건들이 묘하게 엮어지면서 그녀 자신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용서를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원수 같은 아버지도 예수를 믿는 아름다운 종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마음이 아파던 것은 그녀의 아버지가 6.25의 한국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전쟁 때 입은 외상 후의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술을 의지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족들을 학대하서 가정을 파탄시킨 원흉이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평생 용서할 수 없는 아버지였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녀도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2024년 12월로 커버스토리에 소개된 이주연목사님의 《사랑의 십자가로》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숙인들과 알콜중독자들이 어머니같은 권사님들의 기도와 찬양으로 사랑으로 변화된다는 말씀에 은혜가 큰 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한사역에 헌신하시는 목사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2024년 가이드포스트 Best of Best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커버스토리 부문: 베스트 스토리상 1편
기사 부문: 최고 따뜻상 / 최고 힘나상 / 최고 감동상 각 1편
• 대상: 가이드포스트 독자님이라면 누구나
• 방법: 아래 중 택1
1.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 댓글 작성
2. 010-7401-3763로 문자 전송
• 기간: 2024년 11월 20일(수) ~ 12월 20일(금)
• 발표: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개별 연락
• 문의: (02)362-4000